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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주)

삼성중공업 주가 전망

by 원칙을지키자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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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성중공업 주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전은 친환경 에너지라는 점이 세계적으로 확인된 만큼 새 정부 기조에 대한 기대감이 크며, 삼성중공업은 덴마크 기업과 손을 잡고 부유식 원자력 발전 설비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삼성중공업은 우리나라의 뛰어난 원전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원전 사업 수주 낭보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삼성중공업 일봉 차트

삼성중공업 주가 차트

삼성중공업은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에 나선다고 밝히며, 주가도 급등하였습니다. 아직 단기 하락추세를 완벽히 넘은 모습은 아니지만 장대양봉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수급

출처: 키움증권

삼성중공업의 수급도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수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하락추세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3일연속 매수를 하고 있는데 기관도 연속 매수를 한다면 하락추세를 넘어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삼성중공업은 용융염원자로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사(社)와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에 나선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고 합니다.

양사는 핵분열 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으면서도 높은 효율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인 '소형 용융염원자로'(CMSR) 기술을 바탕으로 한 부유식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삼성중공업 홈페이지

SMR은 발전용량 300MW급 이하 원전을 말하며,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은 반면 초기 투자비용은 적고 건설기간이 짧아 차세대 원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기업내용은?

동사의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플랫폼 등의 판매업을 영위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및 토목공사를 영위하는 E&I 사업부문으로 구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선종에 걸쳐 발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주잔량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삼성중공업의 매출은 조선해양(LNH선, 초대형컨테이너선, FLNG 등) 부문이 102.89%의 절대비중을 차지하며 토목, 건축 부문이 0.2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삼성중공업 홈페이지

삼성중공업의 기업실적은?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 감소, 영업손실은 37.2% 증가, 당기순손실은 18.3% 증가하였으며, 3분기 영업적자는 중국 영파 법인 철수와 관련한 일회성 비용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올해 감자와 증자로 자본구조가 크게 개선되었음. 업황 개선에 따른 신규수요 증가와 증자대금 유입으로 유동성도 개선되었으며, 최근 지속해서 손실을 야기한 드릴쉽 관련 리스크도 용선계약과 매각을 통해 완화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키움증권

 

삼성중공업 주봉 차트

삼성중공업 주가 차트

삼성중공업의 주봉 차트의 모습입니다. 삼성중공업은 현재 삼각수렴 패턴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주식의 차트 모습으로 확률이 높은 패턴중 하나입니다.

삼성중공업은 하락추세를 넘어선다면 상승추세로 레벨업이 가능해 보이는데 오늘 급등할때 외국인, 기관 쌍끌이 매수로 수급도 긍정적인데 앞으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추세를 돌파하는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삼성중공업은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부터 원자력까지 탄소중립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제품 선점으로 미래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중공업은 해양플랜트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상 원자력 발전 시설은 육지에 발전소를 건설하기 어려운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

출처: 삼성중공업

CMSR은 핵분열 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으면서 높은 효율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이라고 합니다.

해당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탈원전 정책 백지화를 예고하면서 보다 속도가 붙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마치며,

삼성중공업은 최근 들어 조금씩 분위기가 바뀌고 있으며, 지금처럼 ‘알짜 수주’가 이어지면 내년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올해 연간 영업손실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210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삼성중공업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적자를 기록하며 누적으로 5조5652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영업이익도 흑자선환 되길 바라며, 주가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목 추천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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