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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주)

모두투어 주가 전망

by 원칙을지키자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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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올해 연결기준 모두투어 매출액이 208억원으로 전년 대비 50.9%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해 39억원으로 예측됐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따른 항공 정기 편성은 5월 이후 6~7월에 정기편이 순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여행업 회복을 둘러싼 기대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두투어 일봉 차트

모두투어 주가 차트

모두투어의 차트의 모습은 삼각수렴의 모습에서 상승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데 아직은 확실히 돌파하지는 않았지만 리오프닝 기대감으로 최근 상승했는데 아직은 거래량은 부족한 모습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해외여행 정상화 시점이 내년으로 지연될 것으로 보면서 모두투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해외여행 정상화 시점이 2023년으로 지연될 것으로 가정한다"며 모두투어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15.8% 내렸다고 합니다.

모두투어 수급

출처: 키움증권

모두투어의 수급은 투신과 금융투자, 사모펀드 등 기관이 주도를 하고 있으며, 4월 5일~6일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로 기대를 모았으나 최근 수급은 큰 특징없는 모습으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삼각수렴의 저항라인을 돌파할때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과 외국인, 기관의 수급을 체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모두투어의 기업내용은

모두투어는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 호텔위탁운영 및 대행 부문, 부동산투자 등 3개 분야로 구분하고 있으며, 여행상품을 B2B 형태 위주로 판매 하고 있고, 전국에 지점 및 영업소를 두어 다양한 유통 채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모두투어는 내국인 및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기획여행상품과 항공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되는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출처: 모두투어 홈페이지

모두투어의 기업실적은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1% 감소, 영업손실은 13.4% 증가, 당기순손실은 36.4% 감소하였으며,  매출 감소로 영업손실은 증가, 그러나 기타 손익 및 관계기업 손익 증가로 당기순손실은 감소하였습니다.

 

동사의 호텔 숙박 서비스, 호텔위탁운영 및 대행 서비스는 B2B와 B2C 채널을 통해 판매를 하고 있으며, 주요 서비스는 객실서비스와 식음료 서비스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모두투어는

국내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면세점 구매한도 폐지 등에 일차적으로 항공 발권 수요와 패키지 상품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여행 수요로 이어지는 시점은 항공 정기편 편성이 확정 된 이후 시점인 6월 이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 자가격리 면제로 여행 재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은 긍정적으로 판단되고 있는데요.

 

코로나 종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나, 의미 있는 출입국자수 반등 모멘텀은 강화되었다는 판단이 나오고 있으나 현재 항공이 비정기적으로 편성되어 공급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출입국 수요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모두투어 주봉 차트는

모두투어 주가 차트

모두투어의 주봉 차트의 모습으로 보니 삼각수렴 패턴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 패턴이 유지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는데 이 차트를 보니 왜 거래량이 부족한지 알겠네요.

 

삼각수렴으로 움직일때는 어느쪽으로 방향을 잡기 전까지는 눈치보기 장세로 거래량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데 하나 확실해 보이는건 이 패턴은 상승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하지만 맹신하기 보다는 거래량이 증가하며 돌파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기관, 외국인의 수급을 확인한 뒤 접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출처: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연결기준 202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08억원(+50.9% YoY), 영업이익 39억원(흑자전환 YoY)으로 동사 연
간 실적은 2분기 기점으로 하반기 갈수록 매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규제 완화에 따른 항공 정기편성은 5월 이후 6~7월에 정기편이 순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하반기 항공기 정기 편성을 시작으로 이르면 2023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모두투어 홈페이지

매출 반등이 제한적인 가운데 동사는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통상 판관비 부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는 현재 전체 인력의 30~40% 수준으로 인건비 역시 절감 지속 중에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모두투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국내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로 해외여행 기대감이 커졌지만 여행사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으로 연결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모두투어의 주가는 현재 수렴중으로 보이고 있는데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고 상승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포스팅은 종목추천의 의도는 없으니 그냥 참고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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