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주가 전망 - 2차전지 소재 관련주

오늘은 2차 전지 전해질 소재 'LiPF6'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기업 후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성은 반도체와 2차 전지 소재까지 동시에 모멘텀으로 가지고 있어 기대가 되는 기업입니다.

특히, 2차전지 전해질 소재 LiPF6의 모멘텀이 상당히 강한데요. 2022년까지 LiPF6 가격이 상승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중국 LiPF6 팹 재가동을 시작해 생산량이 증가해 기대가 되고 있는데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후성은 시가총액 1조 8,012억 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포스팅 기준 코스피 161위입니다.

"2차전해질소재 LiPF6 국내유일"

냉매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2차전지 전해질 소재 'LiPF6' 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반도체, 2차전지 모멘텀"

후성의 전해액 첨가제(LiPF6)의 가격 상승과 중국 팹(Fab, 생산시설) 재가동 영향이 기대가 되고 있으며, 후성은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업종 어닝 모멘텀이 가장 강력한 업체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1분기 매출 5.3% 증가, 영업손실 감소"

후성의 실적은 2021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3% 증가, 영업손실은 84.8% 감소, 당기순손실은 164% 증가하였습니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후성의 3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매출액 917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4%, 277.0% 상승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LiPF6 부문 호조 예상"

반도체의 미세공정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며, 반도체 미세화 및 3D 공정이 도입될수록 C4 F6 및 WF6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LiPF6 부문 호조로 좋은 실적이 기대됩니다.

"LiPF6는 가격 급등 기대감"

후성의 2차전지 전해질 소재 'LiPF6'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 기업으로 LiPF6는 가격 급등은 진행 중으로 후성의 ASP(평균 판매 가격)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LiPF6 가격 상승세 전망"

후성의 LiPF6 캐파(생산능력)는 2020~2022년 매출 기준 1200억 원에서 3,000억 원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환경 규제 강화로 업계 구조 조정이 활발하고 2022년까지는 LiPF6 가격 상승세가 전망된다고 합니다.

"중국 LiPF6 팹 재가동 기대감"

후성의 중국 LiPF6 팹은 1~5월 폐수처리시설 보수로 임시 가동이 중단됐으나, 6월부터 재가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LiPF6 쇼티지 상황을 고려하면 2022년까지 생산량을 완전 증대할 전망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후성이 반도체, 2차 전지 모멘텀을 바탕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며 급등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추세가 중요한데 후성은 정배열로 추세를 유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성이 9월 6일 채널라인을 역대급 거래량을 동반하며 강한 돌파 하며 급등을 했습니다. 주식이 가장 강하게 올라갈 때 나타나는 패턴 중 하나인데 저 자리에서는 단기적으로 추격이 가능한 패턴입니다

주식은 패턴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강한 주식을 선호하시는 투자자라면 이 패턴을 이용해서 매매를 한다면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신고가를 경신할 때 많이 나타나는 패턴인데 주도주를 잡을 때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후성의 차트를 길게 늘려서 확인해도 장기 채널라인도 돌파하는 좋은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단의 지지라인도 좋아 보이는데 이 패턴에서는 저 자리를 돌파할 때 거래량이 크게 증가해야 확률이 높아지는 게 특징입니다.

후성의 수급입니다. 기관이 강하게 주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인 수급보다 기관의 수급에 주목하는 편인데 기관이 주도를 하면서 상승하게 되면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특히, 외국인보다 기관의 수급은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게 특징인데요. 후성은 기관의 강한 매수로 채널라인도 돌파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기관이 대량 매도를 하지 않는다면 계속 들고 가는 게 좋습니다.

기관이 키를 쥐고 있으니 기관의 수급을 체크해 가면서 대응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관 수급 중 연기금의 연속 매수가 좋습니다. 기관은 매도할 때도 물량이 다 나올 때까지 계속 매도를 하는데, 매수할 때도 목표가까지 계속 매수를 하는 특징이 있는데 목표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수급이 결국 알려줄 듯합니다.

후성이 반도체, 특히 2차 전지 모멘텀으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할 것이란 전망으로 강한 흐름을 유지하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강하게 가는 주식을 보면서 느끼는 건 주식을 매매할 때 추세가 유지되는 주식에 붙어 있어야 한다는 걸 느낍니다.

주식시장이 어려워져도 추세가 유지되는 주식을 매매한다면 훨씬 유리한 포지션을 유지할 수가 있는데 추세가 유지되는 주식을 지지라인에서 매매하는 습관으로 성공투자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투자 추천이 아니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추세와 주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