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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관련주 정리 6종목

by 원칙을지키자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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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이탈리아 등 다른 유럽연합 회원국들도 독일을 따라서 석탄발전소 재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공급 감축과 천연가스 가격 폭등으로 인해 ‘패닉’에 빠진 유럽 주요국들이 어쩔 수 없이 석탄화력을 일시적으로 늘리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러시아가 유럽연합(EU)에 대한 보복으로 독일 등에 천연가스 공급을 제한하자 유럽 주요국들이 일시적으로 석탄발전소 가동을 늘리는 ‘고육책’을 택하고 있는데 오늘은 석탄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GS글로벌 - 석탄 관련주

[기업내용]

- GS글로벌은 철강, 석유화학, 에너지 등의 무역/유통, 수입차 PDI, 특장차 제조 등 물류부문,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및  복합화력발전 설비의 제조, 개발 및 신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트레이딩 사업은 소비재 보다는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재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경기부양책 및 COVID-19 백신보급 등으로 인해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며 전년 대비 철강, 자원부문 등에서 매출 및 이익이 증가, 제조 부문은 COVID-19으로 인한 플랜트 업황 경색 및 수주 급감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였고 영업이익도 적자를 시현하였습니다.

 

- 2020년도 적자의 주 원인이었던 자회사 GS엔텍의 영업권 손상 및 자원개발 자산(Nemaha유전)의 자산손상 이슈가 해소되어 연결순이익도 220억원의 흑자를 시현하였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2. 포스코인터내셔널 - 석탄 관련주

[기업내용]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0년 8월 포스코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으로부터 지분 68.2%를 취득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으며, 2017년 포스코P&S의 철강 등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였습니다.

 

- 동사는 2020년 4월 철강 가공사업을 물적 분할하였으며, 수출입업, 중개업,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철강, 비철금속, 화학제품, 자동차부품, 기계, 선박 및 플랜트, 전기전자,곡물, 원유 등이 주요 품목입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연결 매출은 주요 전방산업의 회복에 따른 시황 호조로 철강재 및 원료 트레이딩이 확대되어  전기 대비 58.1%, 영업이익은 철강 및 투자법인 실적 호조로 23.4% 증가하였습니다.

 

- 철강사업은 그룹사 수출채널 통합으로 아시아, 미주, 중국, 일본 지역의 철강제품과 철강원료에 대한 상권이관을 완료하여 판매량 및 이익 확대를 견인, 호주 E&P전문회사 세넥스 에너지 인수에 성공하면 에너지 부문의 장기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합니다.

 

출처: 키움증권

 

3. 백광산업 - 석탄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전해조 설비를 통해 가성소다, 염산, 액체염소 등의 무기화학제품과 솔비톨을 제조하는 업체로 설립되었으며, 가성소다, 염산, 액체염소 등의 무기화학 제품과 솔비톨을 제조하는 화공약품 사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 2019년 3월 신규 사업으로 아산화질소 생산설비 준비를 완료 하였으며, 해당 제품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의료용 마취제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공정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라고 합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 증가, 영업이익은 43.2% 증가, 당기순이익은 46.8% 증가하였으며, 어려운 여건속 가성소다를 제외한 염산 등의 기타제품 판매 확대로 외형 증가세를 시현하였습니다.

 

- 판관비 및 인건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수익성 상승한 모습이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전망은 긍정적이며, 활용 분야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실적 개선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4. LX인터내셔널 - 석탄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의 사업부문은 크게 에너지/팜(석탄, 석유, 팜 등), 생활자원/솔루션 부문(화학, 헬스케어, 전자부품 등), 물류 부문(해상운송, 항공운송 등)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 산업재/솔루션 부문에서 중동, CIS 및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프로젝트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에너지/팜 부문은 중국 내몽고에 위치한 석탄화공플랜트의 지분을 인수하여 비료 사업 및 Trading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에너지/팜 부문은 자원시황 상승 및 물량증가로, 생활자원/솔루션 부문은 LCD패널 시황 상승 영향으로, 물류부문은 운임상승 및 물동량 증가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에너지/팜 부문의 흑자전환과 물류부문의 운임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2차전지 핵심소재인 니켈 광산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하고, 바이오매스발전/탄소저감 등 친환경 분야와 물류부동산 등 유망 영역에서 신규 수익원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키움증권

 

5. 비엘팜텍 - 석탄 관련주

[기업내용]

 

- 네추럴에프앤피의 기존 제조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유통사업부, 해외사업부로 세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건강기능식품을 위탁제조하여 홈쇼핑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네추럴에프앤피는 OEM생산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 건강기능식품시장 성숙에 따라 기존의 네트워크, 식품대기업, 홈쇼핑 및 계열사를 통한 OEM 방식의 주문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기반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5% 증가, 영업손실은 68.6% 증가, 당기순손실은 12.6% 증가하였으며, 꾸준히 성장하는 건강식품 시장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성장하였으나 원가 및 판관비가 상승하여 영업이익은 하락하였습니다.

 

- 동사가 인수한 TCM생명과학 및 계열사인 바이오리더스를 통해 기존 건강식품에 치중되어 있던 유통품목에서 진단키트, 신약유통등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6. 케이피에프 - 석탄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2006년에는 자동차부품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사명을 케이피에프로 변경하였으며,  종속회사 5개를 포함한 연결 기업으로 화스너, 자동차용 단조부품 및 선박용 케이블 3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 화스너제품은 건설, 장비, 플랜트 산업 등 기간산업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필수제품이며 각 산업별로 특화된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2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2% 증가, 영업이익은 2453.4% 증가, 당기순이익은 491.4% 증가하였으며, 기타영업외손익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금융손익 악화, 법인세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 개선 폭은 영업이익 개선에 비해 적었습니다.

 

-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고, 동시에 매출원가와 판매비와관리비 증가율이 매출액 증가율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오늘의 포스팅은 키움증권의 내용을 참고해 작성된 석탄 관련주 정리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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