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대폭 강화하고 있는 에너지, 배터리 소재 양극재. 음극재 부문이 지난해 라임화성을 제치고 주력 사업으로 부상했다고 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소재 매출액(8517억)이 기존 주력 사업인 라임화성 매출액(6752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이며, 올해 에너지소재 부문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포스코케미칼 일봉 차트
포스코케미칼은 2022년 3월 96,100원의 저점을 형성한뒤 드디어 하락추세를 벗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락추세를 넘을때 장대양봉으로 넘어섰으나 오늘은 다시 장대음봉으로 마무리 되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하락추세를 넘어갔기 때문에 조정을 줄때 하락추세 지지라인을 지켜내는지가 포인트로 보이며, 현재는 관망을 하면서 지켜보는게 좋아보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중장기 양·음극재의 증설계획을 상향하고 있으며, 2030년 양극재 41.5만톤에서 60만톤으로, 음극재25.8만톤에서 30.8만톤으로 기존대비 각 +44.2%, +19.4% 증설계획을 상향하였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전방산업의 가파른 성장에 따라 인조흑연과 저팽창 음극재, 해외 양극재 공장 증설계획 상향에 따라 천연흑연 음극재 위주의 사업계획에서 인조흑연 및 저팽창 실리콘 음극재의 생산비중이 증가하였습니다.
인조흑연 음극재의 국산화를 통한 탈 중국 수혜, 자회사 피엠씨텍을 통한원재료 수급강화와 세계최초 흑연화로 자동화와 연속흑연화로 방식 상용화로 효율 강화하고 있어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양극재는 하이니켈 NCM, NCMA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며 LFP, 코발트프리, LLO제품 등 보급형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연속순환공침기술, Sulfate-free, 소송로 개발 등을 통해 공정기술 개발을 한다고 합니다.
포스코케미칼 기업내용은
동사의 주요 사업은 이차전지소재, 첨단화학소재, 산업기초소재로, 이차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 탄소소재 원료와 제품, 내화물과 생석회 등을 제조, 판매함. 포스코그룹 계열의 소재 전문회사입니다.
2021년 약 1조 2천 7백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대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포스코 그룹의 리튬, 니켈 등 원료,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 등 R&D 인프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연계해 사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실적은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1% 증가, 영업이익은 156.8% 증가, 당기순이익은 740.3% 증가하였으며, 에너지부문을 필두로 주력부문에서 꾸준한 외형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가율 하락 영향으로 영업수익성은 비교적 크게 상승한 모습. 포스코, OCI 등 대형 거래선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꾸준한 성장세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주봉 차트
포스코케미칼은 2020년 전고점을 넘어가고 다시 하락하였으나 다시 그 자리 지지라인을 바탕으로 다시 반등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9만 5천원 ~ 10만원 자리가 중요한 지지라인으로 판단이 되고 있으며, 조정을 줄때 그 자리를 바탕으로 대응을 하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교보증권에 따르면
철강관련사업부는 4분기 일회성 비용이 모두 반영되어 실적 정상화가 전망이 되고 있으며, 에너지소재사업부는 1분기까지 반도체 칩 쇼티지 영향이반영되겠으나 소재가격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효과로 양호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업체대비 금년 증설 공백에 따라 실적 성장이 높지 않고 북미고객사의 부진,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상대적으로 주가 탄력도가 저조했는데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실적개선, 그룹사 Full value chain구축을 통해 원료부터 전구체 생산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역량강화, 완성차OEM들의 잇단 러브콜에 대한 성과 가시화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배터리소재 사업 투자를 위해 3000억원 규모 ESG채권을 발행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더욱 더 큰 도약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포함한 매출 1조 클럽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올 들어서도 순항 중이며, 지난 1분기 이들 기업 대부분이 매출 성장세를 이뤄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매출1조클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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