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ETF 승인 이슈, 비트코인 전망

캐나다는 2021년 북미에서 최초로 비트코인 ETF, 이더리움 ETF 승인까지 허용했으며, 브라질도 비트코인 ETF 두 종류 출시를 승인했는데 미국은 비트코인 EFT승인을 언제할까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는데 6월로 연기된 비트코인 ETF 승인이 결정된다면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전 고점을 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FT(상장지수펀드)는 기관투자자등으로부터 자금을 조성 후 펀드 자체를 증권시장에서 주식시장에서 주식처럼 누구나 사고 팔 수 있게 만든 펀드입니다.

 

미국에는 블록체인 관련주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는 있지만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는 아직 없는데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된다면 변동성이 심한 비트코인을 제도권에 들어와 투자자들이 이 펀드를 직접 매수하는 것으로 비트코인에 투자를 할 수 가 있는데 사실 비트코인은 글로벌 기업이나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데 빨리 승인이 되어서 투자자산으로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비트코인의 차트인데 4월 급락 후 다시 반등에 성공해 안정권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6월로 연기된 비트코인 EFT승인 호재가 모멘텀으로 작용해 기대감을 준 탓일까요? 아무튼 비트코인의 시세에 긍정적인 전망을 준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가상화폐 전문가인 게리 센슬러가 SEC위원장으로 취임을 했으니 비트코인 상장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도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비트코인 차트

비트코인은 예전에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던 가상자산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긍정적인 전망이 더 많이 나오고 있는데 EFT상장으로 비트코인을 투자상품으로 인정을 하게 된다면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져 지금은 변동성이 너무 큰 시장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조금이나마 불안감의 해소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이 안정적으로 변할 수 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비트코인을 차트로 살펴보면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비트코인 ETF의 연기요인이 이 큰 변동성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가상화폐를 두고 긍정론자와 회의론자가 치열하게 대립하다 보니 이런 변동성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비트코인만 보면 긍정적인 시각이 더 많아 다음달로 연기된 비트코인 ETF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 높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대감이 높다는 의미는 최근 비트코인 시세가 급락하였었지만 다시 큰 반등이 나왔듯 언제든 다시 큰 상승이 가능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비트코인 시세가 20일, 6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 오며 다시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 상승추세 및 이동평균선을 지키며 움직여 준다면 기대해 볼만 하겠으나, 아직 미국의 중앙은행은 코인베이스가 상장하던날도 가상화폐는 투기 수단으로 언급했던만큼 너무 큰 기대도 비트코인투자에 독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라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제도권내에 아직 안착을 하진 않았으나 거의 자리를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인정을 받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은데요. 특히 다른 알트코인들은 장기투자는 정말 불안한 자산이라고 생각이 들며 언제든 사라질 수 있어 투자자산으로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이 들고 단기적인 시세에서의 트레이딩으로만 접근을 해야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비트코인 ETF의 상장에 관련된 글을 작성해 봤는데요. 가상화폐는 투자와 투기의 경계에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규제가 많이 없다보니 가치가 없는 코인들이 만들어 졌다가 없어졌다가를 반복하고, 급락과 급등을 하는 등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있는데 하루빨리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 나중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규제를 동반하여 관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 ETF의 미국 상장이 중요해 보이는데 하루 빨리 결정되어서 투자의 안전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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