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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폐배터리 관련주 TOP7

by 원칙을지키자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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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재활용은 핵심광물의 희소성, 글로벌 환경규제에 맞서 사업의 필요성은 커지고 있는데요. 폐배터리 관련주는 LG에너지솔루션, 이지트로닉스, 파워로직스, 하나기술, 새뱃켐, 두산에너빌리티 등이 있습니다.

 

폐배터리 재활용은 수명을 다한 전기차 배터리에서 니켈·리튬 등 핵심광물을 추출해 가공한 뒤 배터리 소재로 다시 활용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폐차 대수는 2030년 411만대에서 2040년에는 4227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고 하는데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도 2025년 3조원에서  2040년 200조, 2050년에는 600조원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폐배터리 관련주 7종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LG에너지솔루션

- 동사는 LG화학에서 분할되어 신설되었으며, EV, ESS, IT기기, LEV 등에 적용되는 전지 관련 제품의 개발 및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EV용 배터리의 경우 경쟁사 대비 앞선 개발과 공급 및 높은 에너지 밀도 등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Global 자동차 OEM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 2023년 1분기 기준 EV용 배터리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1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1.4% 증가, 영업이익은 105.9% 증가, 당기순이익은 120.9% 증가하였으며, 2023년 1분기 중 신·증설 투자 및 품질 강화 투자 등에 총 1.8조원을 사용하였습니다.

 

- 향후에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시장 변화에 맞춰 적정한 투자를 집행해 나갈 예정으로 신규 전기차 수요 증가와 EV용 원통형 수요 확대 및 원가 상승분의 판가 인상 반영을 통해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2. 원익피앤이

- 동사는 2차전지 조립공정장비 및 충방전장비(Formation, Cycler 등) 제조 및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 또한 자회사(피앤이시스템즈)를 통해 충전인프라 사업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 국내 주요 납품처는 이차전지 제조 3사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고객사와의 거래가 꾸준히 증가, 주력사업인 2차전지 사업 뿐 아니라 폐배터리 사업영역 등의 확장으로 제품 고도화 및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 감소, 영업손실은 106.3% 증가, 당기순손실은 230.9% 증가하였으며,  동사는 신형 IT전지 패키징 장비에 관한 연구 과제를 진행하는 등 제품 및 산업 동향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 동사는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주식회사 테크랜드를 흡수합병한.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자동차, 스마트폰, 스마트 그리드, ESS 등의 수요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3. 에코프로

- 동사는 대기오염방지, 친환경소재 및 2차전지소재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되었으며, 2016년 2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에코프로비엠을 신설하였습니다.

 

- 2021년 대기오염방지 및 친환경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신설한 뒤, 지주회사로 전환하였으며, 종속회사의 사업부문은 전지재료사업부문, 환경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으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3.3% 증가, 영업이익은 238.4% 증가, 당기순이익은 1,366.4%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전지재료사업부문의 매출이 약 195% 증가하였습니다.

 

- 양극활물질, 전구체, 폐배터리 리사이클, 리튬, 산업용 가스 등 모든 분야의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환경사업부문 역시 모든 분야의 매출이 증가하여 전년 동기 대비 175% 매출이 증가하였습니다.

 

4. 성일하이텍

- 동사는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업체로 코발트, 리튬 등의 핵심물질을 추출하여 재활용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는 셀업체 및 글로벌 완성차 OEM업체 중심으로 안정적 수급망 및 거점을 구축 하였습니다.

 

- 기존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스크랩뿐 아니라 사용 후 전기차, ESG배터리도 원재료로 확보, 전처리 공정을 담당하는 리사이클링 파크와 제련 및 제품화를 진행하는 하이드로 센터를 통해 2차전지 리사이클링 관련 일괄 공정 보유함.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8.2% 증가, 영업이익은 16.8% 증가, 당기순이익은 20.7% 감소하였으며, 전/후처리 수직계열화를 통해 블랙매스/파우더 조달 측면에서 양과 질이 모두 경쟁력이 높다고 합니다.

 

- 전기차에 사용 가능한 리튬 양산까지 안정적으로 성공하였으며, 국내에서 2025년 상업공장의 가동을 목표로 하고 향후 미국/유럽 등 해외공장 증설 추진하고 있습니다.

 

5. 새빗켐

- 현재 폐리튬이온 이차전지에서 양극활물질을 정제ㆍ분리하여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이차전지의 부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크게 폐전지 재활용 사업과 폐산 재활용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 2022년 6월 국내 대형 배터리 소재회사 2개사가 리사이클 원료 공급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과 리사이클 원료 및 전구체복합액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0.7% 감소, 영업이익은 68% 감소, 당기순이익은 54.2% 감소, 전기자동차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인하여 제품 수명이 만료된 폐배터리 제품 수량의 증가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폐배터리로부터 탄산리튬을 추출하는 공정을 신규로 개발 중임. 개발이 완료되어 국내 생산이 현실화되면 100% 수입해 양극재를 생산하던 국내2차전지 산업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6. 두산에너빌리티

-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하였습니다.

 

-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임.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 증가, 영업이익은 90.7%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증가하였고 인건비의 절감으로 영업이익은 90%의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금융수익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하였으며 그 증가율은 281%로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확대는 유지되고 있으며, 2036년까지 태양광, 풍력 위주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7. 하나기술

- 동사는 2003년 3월 설립되었으며, 2차전지 공정 장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국내 2차전지 장비업체로는 유일하게 국내 이차전지 제조 3사인 삼성SDI, LG전자, SK이노베이션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 해외 고객사로는 일본의 Murata, 태국의 GPSC 등을 확보하고 있음.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전공정 장비 턴키 공급이 가능한 업체라고 합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3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6.7% 증가, 영업손실은 3872% 증가, 당기순이익은 85.5% 감소, 2021년 내에 극판공정의 핵심장비를 추가 개발하여 국내 유일의 2차전지양산 Full-Line 장비 제작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 동사의 턴키 공급은 장기 파트너십 유지 및 수익성 제고에 유리하고 해외 고객사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폐배터리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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