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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가스 관련주 정리 7종목

by 원칙을지키자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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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리서치업체 리스태드에너지 자료를 인용해 유가가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올해 미 셰일업체들의 잉여현금흐름은 1800억달러(약 233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너지 분석업체 S&P글로벌원자재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셰일업체들이 확보하게 될 현금은 지난 20년 동안 벌어들인 현금의 총합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불과 2~3년 전 도산 위기에 내몰렸던 미국 셰일업체들은 올해 1분기 과거 빚을 모두 청산할 수 있을 정도로 수익성을 회복했다고 하는데 오늘은 셰일가스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스코인터내셔널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0년 8월 포스코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으로부터 지분 68.2%를 취득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으며,  2017년 포스코P&S의 철강 등 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였습니다.

 

- 2020년 4월 철강 가공사업을 물적 분할함. 수출입업, 중개업,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철강, 비철금속, 화학제품, 자동차부품, 기계, 선박 및 플랜트, 전기전자,곡물, 원유 등이 주요 품목이라고 합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연결 매출은 주요 전방산업의 회복에 따른 시황 호조로 철강재 및 원료 트레이딩이 확대되어 전기 대비 58.1%, 영업이익은 철강 및 투자법인 실적 호조로 23.4% 증가하였습니다.

 

- 철강사업은 그룹사 수출채널 통합으로 아시아, 미주, 중국, 일본 지역의 철강제품과 철강원료에 대한 상권이관을 완료하여 판매량 및 이익 확대를 견인함. 호주 E&P전문회사 세넥스 에너지 인수에 성공하면 에너지 부문의 장기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2. GS글로벌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2009년 7월에 GS로 대주주가 변경되며 현재의 상호를 사용하였으며, 트레이딩 사업은 소비재 보다는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재 비중이 높습니다.

 

- GS글로벌은 철강, 석유화학, 에너지 등의 무역/유통, 수입차 PDI, 특장차 제조 등 물류부문,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 및  복합화력발전 설비의 제조, 개발 및 신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경기부양책 및 COVID-19 백신보급 등으로 인해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며 전년 대비 철강, 자원부문 등에서 매출 및 이익이 증가하였으며, 제조 부문은 COVID-19으로 인한 플랜트 업황 경색 및 수주 급감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였고 영업이익도 적자를 시현하였습니다.

 

- 2020년도 적자의 주 원인이었던 자회사 GS엔텍의 영업권 손상 및 자원개발 자산(Nemaha유전)의 자산손상 이슈가 해소되어 연결순이익도 220억원의 흑자를 시현하였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3. SK가스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LPG 수입산업의 합리화를 위해 1985년 설립되었으며, LPG 수입, 저장,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 LPG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국내 1위 사업자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 LPG사업 이외에도 세계 최초 LNG/LPG Dual 발전 사업(울산GPS), LNG 터미널(코리아에너지터미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2% 증가, 영업이익은 44.5% 감소, 당기순이익은 6.1% 감소하였으며,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 국제 에너지 정책 변화 등 당사를 둘러싼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성과 창출을 위해 기존 LPG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 사업과 LNG 터미널 등 신규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4. 우림피티에스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는 2000년 3월 산업용 감속기, 건설중장비용 감속기, 풍력발전기 부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트랜스미션, 감속기, 항공부품, 방위산업부품, 풍력발전설비부품 제조입니다.

 

-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미국의 새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른 풍력발전 시장 성장이 기대되며 에너지산업 분야에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7% 증가, 영업이익은 169.3%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되었으며, 장비 부문의 수출 증가와 감속기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매출이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 원가율 개선과 판관비, 인건비 등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 대폭 증가하였으며, 동사는 그동안 특정업체에 집중된 OEM 매출을 다변화하여 독자설계로 생산한 건설장비 대형주행감속기 및 PTO 기어박스 등 독자 브랜드 신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5. 비에이치아이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의 주된 고객으로는 한전을 비롯한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이 있습니다.

 

- 비에이치아이는 설비의 경제성 및 효율, 납기준수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사업의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위해 우수한 설계인력 및 엄격한 생산관리, 축적된 사업수행실적 및 경험이 중요한 사업이라고 합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되었으며,  전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매출원가율이 급등하였으며, 이로 인해 영업손익이 악화되었습니다.

 

- 2014년 이후 국제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재정여건이 악화된 중동에서의 발주가 급감하였고, 일부 프로젝트들은 장기간 지연 또는 취소되기도 하였으며, 발전플랜트 업계는 수주가뭄으로 수년째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6. SNT에너지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2008년 2월 1일 구 S&TC가 인적분할 방식에 의거 존속회사인 SNT홀딩스(지주회사)와 신설회사인 SNT에너지(사업회사)로 각각 분할하였으며, 원자력 발전소용 주요 기자재인 SURFACE CONDENSER를 설계 및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인적분할 후 2008년 2월 22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되었으며, OIL AND GAS플랜트 및 석유화학 플랜트의 경우는 공랭식 열교환기(AIR COOLER)가 주력 제품입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9% 감소, 영업이익은 42.6% 감소, 당기순이익은 27.7% 증가하였으며, 주요종속회사 여부 판단 기준은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이 지배회사의 자산총액의 10% 이상이거나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750억 원 이상입니다.

 

- 복수기 및 대표적인 대기오염 성분인 질소 산화물을 저감시키는 설비인 SCR(SELECTIVE CATALYST REDUCTION) 등을 설계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7. 동성화인텍 - 셰일가스 관련주

[기업내용]

- 동사의 사업 부문 중 PU단열재사업부문은 초저온보냉재, PU SYSTEM로 구분되며, 가스사업부문은 냉매, 방재시스템 사업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 동사의 방재시스템 부문은 가격시장에서 품질시장 및 환경 친화적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으나 경쟁업체가 증가하여 시장 경쟁 심화되고  있는 추세로 동사는 환율과 원자재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중입니다.

 

출처 키움증권

 

[기업실적]

- 2021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9% 감소, 영업이익은 5.6% 감소, 당기순이익은 24.4% 증가하였으며, LNG 추진 선박용 LNG탱크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LNG추진선박 사업에서도 설계 기술과 보냉재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역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폴리우레탄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급소재의 개발과 수요처의 적극적인 영업활동 및 해외시장 수출을 위한 노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키움증권


오늘의 포스팅은 키움증권의 내용을 참고해 작성된 셰일가스 관련주 정리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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