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수소 연료전지 관련주 7종목

by 원칙을지키자 2023. 5. 5.
반응형

중국은 2015년 발표한 중국제조 2025에서 수소연료전지차를 중점 발전 산업 분야로 선정, 2025년까지 수소차 보유량 5만대, 수소 충전소 300기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수소차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정부 주도의 전폭적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제2의 전기차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최근 상용 수소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면서 시범도시에는 수소 승용차뿐만 수소 버스, 수소 트럭 등 상용 수소차의 보유 대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하는데 오늘은 수소 연료전지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범한퓨얼셀

- 동사는 2019년 12월 31일에 범한산업의 수소연료전지 사업부를 물적분할하여 설립된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 전문기업이라고 합니다.

 

- 잠수함용 연료전지 사업을 시작으로 건물용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은 독일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연료전지 잠수함 상업화에 성공하였으며, 2018년부터 대한민국 해군의 장보고-Ⅲ사업의 3,000톤급 차세대 잠수함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0% 증가, 영업이익은 78.8% 감소, 당기순이익은 31.2% 감소하였습니다.

 

- 국내 최초로 5MW급 이상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급 인증을 받아 유럽 선주를 대상으로 삼성중공업과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 2022년 기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의 비중은 약 23%로, 잠수함용 연료전지의 국산화, 무인잠수정용 수중장기체류 에너지원 개발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2. 두산퓨얼셀

- 동사의 핵심 사업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 매출 비중은 최근 사업연도를 기준으로 기자재 공급 66% 및 장기유지보수서비스 33%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입니다.

 

- 미래성장을 위하여 익산공장 PAFC 생산시설 증설에 착수하였고, 차세대 SOFC 시스템 개발 및 생산설비 구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8.2% 감소, 영업이익은 59.9% 감소, 당기순이익은 55.6% 감소하였습니다.

 

- 수주금액은 전년동기대비 26.5% 증가한 2조 3,140억원. 2022년에 중국 현지 기업, 2023년 2월 남호주 주정부와 협력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사업기회 확대 중.

 

- 2022년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였으며 2023년 3월 3,814억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3. 영화테크

- 동사는 전기자동차/이차전지 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전력전자부품 등의 연구,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동사의 포트폴리오는 안정성과 다양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 국내 자동차 5사는 물론 해외 글로벌 OEM사에 제품을 개발/공급, 동사의 대표 제품 중 정션박스는 자동차 전체 부품 중 약 40%~50% 차지하는 전장부품에 전원 및 신호를 공급/분배하는 것으로, 현재 내연기관 차량, 전기차, 수소전기차량등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6% 증가, 영업이익은 22.1% 증가, 당기순이익은 39.9% 감소하였으며, 매출액 소폭 증가하면서 매출원가 또한 증가. 인건비및복리후생비가 크게 증가하였음에도 영업이익 또한 증가.

 

- 전기차, 이차전지 전력변환 관련 핵심 부품들을 자체개발, 국내외 자동차 및 전자OEM 사에 공급하는 것 외에도 모터컨트롤러 등 각종 전력전자부품 및 모듈 등을 개발 및 공급 추진 중.

 

4. 한온시스템

- 동사는 자동차용 부품 및 시스템, 전자전기 기계기구용 및 기타 산업용 부품, 시스템의 제조, 수출입 및 교역 등의 목적으로 1986년 3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1996년 7월 31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됨.

 

- 동사는 자동차의 열 관리 시스템을 생산하는 단일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동차 품질 및 성능을 결정 짓는 공조부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4% 증가, 영업이익은 21.2% 감소, 당기순이익은 93.4% 감소,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매출원가와 판매비와관리비 증가분이 더욱 크게 나타나 수익성이 악화, 영업이익이 감소함.

- 환경친화적 소재 및 차세대 연료 대응 기술 등 미래형 공조 시스템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친환경 기술개발과 탄소절감을 위한 녹색성장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5. 에코바이오

- 동사는 1997년 8월 4일 ESG 전문기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5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 동사는 ESG 전문기업으로 Eco-Chain에서 Up-Cycling을 통한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음.

 

- 매립지, 유기성폐기물 처리시설 및 하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기반한 신재생에너지(전기, 가스, 수소)와 바이오황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하였으며, 친환경 유기농업 시장과 일반 농약 등의 대체재로의 진입을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 2022년말 자산의 증가는 대표적으로 유형자산 증가(70억) 투자주식증가(20억)등이며, 자산의 감소는 이연법인세자산 감소(10억), 미수금 감소(20억), 대손충당금증가(50억)등으로 인함.

 

6. 효성중공업

- 동사는 2018년 6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효성이 영위하는 사업 중 건설/중공업 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하여 신설, 주로 전력산업의 핵심 설비인 변압기, 차단기와 산업 생산설비 등에 필요한 전동기, 기어 등을 생산·판매함.

 

- 이 외에도 건설사업 분야에도 진입해있음. 또한 현재 각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170kV 50kA GIS 및 154kV Shunt Reactor, compact형 변압기 등을 연구개발 중임.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4% 증가, 영업이익은 19.3% 증가, 당기순이익은 82.3% 감소 하였습니다.

 

- 전력기기 시황 호조로 인한 중공업 부문의 국내외 수주 확대, 건설 부문의 견조한 수주잔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에 성공, 원가율 악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확대하였습니다.

 

- 송배전시장 및 발전시장은 노후화된 설비 교체와 신규 발전원 증가에 따른 공급 확대로 인해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7. 인지컨트롤스

-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자동차부품의 제조 및 판매업으로서, 국내외의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 동사는 재화와 용역의 성격, 이익 창출단위 등을 고려하여 경영의 다각화 실태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자동차부품과 전자부품으로 세분화 함.

 

- 동사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국내외 완성차 생산 및 판매 추이에 따라 매출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 2022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6% 증가, 영업이익은 744.5% 증가, 당기순이익은 303.9% 증가하였으며, 매출을 구성하는 모든 부분에서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 이루어냈으며, 이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큰 성장세를 이끌어 냈습니다.

 

- 전기차 확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배터리 모듈 생산 및 관련 부품 사업을 유럽, 북미, 중국으로 확대 전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소 연료전지 관련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